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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여전한 애정 "가장 따뜻한 아버님"

등록 2025.09.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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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한채아(왼쪽)와 전 축구감독 차범근.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한채아(왼쪽)와 전 축구감독 차범근.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인 전 축구감독 차범근에 애정을 전했다.

그는 29일 소셜미디어에 "어머님과 함께 시장길을 걸으실 때 모습이, 내겐 언제나 가장 따뜻하고 익숙한 아버님. 그러나 가끔 그라운드 위에 서 계신 모습을 마주하면 내 심장이 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차범근은 축구장에서 손을 높이 든 채 환하게 웃고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가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2006년 가수 손호영 노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한채아는 드라마 '연모'(2021) '멱살 한번 잡힙시다'(2024) 등에 출연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한채아'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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