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촉촉이 내린 비에 더욱 곱게 물든 하동 북천의 가을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추석 연휴를 맞아 경남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를 찾은 탐방객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꽃길을 걷고 있다. 이곳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이어지고 있다. 2025.10.06. [email protected]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추석 연휴인 6일 오전,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경남 하동군 북천면의 코스모스·메밀꽃 단지에는 흐린 날씨에도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추석 연휴를 맞아 경남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를 찾은 탐방객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꽃길을 걷고 있다. 이곳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이어지고 있다. 2025.10.06. [email protected]

비에 젖은 꽃잎은 한층 더 짙은 색감을 뽐내며, 계절의 정취를 더했고 궂은 날씨에도 사람들은 한걸음 한걸음 가을 속으로 들어섰다.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추석 연휴를 맞아 경남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를 찾은 탐방객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꽃길을 걷고 있다. 이곳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이어지고 있다. 2025.10.06. [email protected]

하동 북천에는 ‘제19회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한창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19일까지 ‘별천지 하동, 꽃천지 북천’을 주제로 진행된다.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추석 연휴를 맞아 경남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를 찾은 탐방객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꽃길을 걷고 있다. 이곳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이어지고 있다. 2025.10.06. [email protected]

현재 북천면 들녘에는 36㏊ 규모의 코스모스와 6㏊의 메밀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추석 연휴를 맞아 경남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를 찾은 탐방객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꽃길을 걷고 있다. 이곳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이어지고 있다. 2025.10.06. [email protected]

특히 분홍빛 코스모스와 새하얀 메밀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꽃길 곳곳에는 핑크뮬리와 희귀박 터널, 야간 조명으로 꾸며진 별빛 꽃길도 마련돼 있다.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추석 연휴를 맞아 경남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를 찾은 탐방객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꽃길을 걷고 있다. 이곳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이어지고 있다. 2025.10.06. [email protected]

가을비도 막지 못한 꽃의 유혹. 북천의 가을은 지금, 가장 화사한 얼굴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