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늦은 밤까지 가끔 비…낮 22~26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7일 월요일 전북자치도는 종일 흐린 가운데 늦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5~30㎜다. 강수확률은 60%로 지역적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시간도 많다.

기온은 아침 최저 18~21도, 낮 최고 22~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지역별 한낮기온은 장수 22도, 진안 23도, 무주·남원·임실 24도, 전주·완주·순창·군산·고창 25도, 익산·정읍·김제·부안 26도 등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턱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35분(44㎝)이고, 만조는 오후 3시13분(711㎝)이다. 일출 오전 6시33분, 일몰은 오후 6시9분이다.

전북북부앞바다 풍속은 오전 동남동·오후 남동-남 6~9㎧고, 파고는 0.~1m로 잔잔하다.

달의 인력이 강해지는 대조기에 접어들며, 해수면이 크게 높아 해안 저지대 침수 가능성이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군산 외항 기준 주요 만조 시각과 예상 해수면 높이 8일 오후 3시53분 739㎝, 9일 오후 4시34분 746㎝, 10일 오후 5시16분 7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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