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가끔 비…예상강수량 5㎜ 미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추석 연휴를 1주일 가량 앞둔 28일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성묘와 벌초를 하고 있다. 2025.09.28.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8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8일)은 5㎜ 미만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도, 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로 예상됐다.

오후부터 10일 밤까지 부산앞바다 등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당분간 부산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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