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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사회서비스원 등과 찾아가는 영유아교육 운영

등록 2025.10.14 15: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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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과도…업무협약 체결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지역 유관기관 연계 찾아가는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2025.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지역 유관기관 연계 찾아가는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2025.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4일 청사에서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문화재단과 '지역 유관기관 연계 찾아가는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서구·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 유치원·어린이집 1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형 안전·다문화·장애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위해  시교육청과 협력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시교육청과 함께 유치원·어린이집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속체험형(기관당 3회)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문화소외계층 영유아 재원 기관을 우선 선정·지원,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한다.
   
이번 사업은 2~5세 영유아가 재원중인 기관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체계적인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영유아기 다양한 문화예술적 경험은 정서적 안정감과 전인적 성장에 매우 중요한 만큼, 전문기관과 협력으로 질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지역 유관기관과 지속적 협력 체계를 구축, 기초가 형성되는 영유아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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