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롯데월드, 28일 체코 합창단 특별 공연 등

[부산=뉴시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28일 오후 3시 가든스테이지에서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 초청 공연을 연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2025.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가든스테이지에서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 초청 공연을 진행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매개로 한 문화 교류와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958년 창단한 세베라첵 합창단은 6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청소년 합창단으로 2022년 10월에는 서울스카이에서, 2023년 11월에는 롯데월드 부산에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합창단은 세계적인 명곡을 포함한 여러 곡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대표적인 한국 가곡 '도라지 꽃'과 '진달래 꽃', 송창식의 '우리는' 등의 가요도 부를 예정이다.

◇경제진흥원, 소상공인 행사서 사회적기업 참여 지원

[부산=뉴시스] 부산경제진흥원 본원 전경 (사진=부산경제진흥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경제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25~26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상생영수증 콘서트 인 부산'의 소상공인 플리마켓에 지역 사회적기업 16곳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상생영수증 콘서트는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소비 연계형 축제로,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공연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의 부대행사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소상공인 플리마켓에 지역 사회적기업 12곳과 마을기업 4곳 등 총 16곳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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