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사이버대·우즈벡 부하라 혁신 의과대학 협약 등

[대전=뉴시스] 건양사이버대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혁신 의과대학 관계자들 기념촬영.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2025.1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교내에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혁신 의과대학(Buxoro Innovatsion Tibbiyot Texnikumi, BITT)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사이버교육 플랫폼 공동 활용 ▲한국어 및 전문교육과정 개발·운영(특별학점 인정 포함) ▲외국인 학습자 맞춤형 지원 및 관리 ▲교수·학생 교류 활성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BITT 간호학과(3년제) 졸업생들이 건양사이버대 보건의료 계열에 편입,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후 국내 의료기관 진출 기회를 연계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건양사이버대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 표창

건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미래평생교육원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열린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성과공유대회'에서 유공기관에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원은 그동안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 기본서비스 개발 및 제공 ▲관계 부처 및 지역기관과 전달체계 구축 ▲유성형 통합운영체계 참여 및 운영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 대한 맞춤형 지원 연계 등 지역 돌봄사업을 적극 지원해왔다.

특히 고독사 예방, 1인 가구 지원, 노인 통합돌봄 등 다양한 계층의 돌봄 수요에 교육·연계·지원, 지역사회의 따뜻한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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