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LX, 업무용 차량 1000대에 '산불조심' 깃발 달았다

등록 2025.11.17 15:22: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산불 예방 캠페인…산림지역 내 무단·불법소각 금지 안내도 병행

[서울=뉴시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7일 업무용 차량에 ‘산불조심’ 깃발을 설치하고 지적측량 서비스를 진행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11.17. (사진=LX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7일 업무용 차량에 ‘산불조심’ 깃발을 설치하고 지적측량 서비스를 진행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11.17. (사진=LX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가 산불 취약 시기인 가을철 산불 예방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LX공사는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차량용 ‘산불조심’ 깃발을 업무용 차량에 장착하고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지적측량 서비스를 실시한다.

LX의 지적측량 서비스는 일일 약 3000명의 직원이 1000대의 업무용 차량을 이용해서 업무를 수행 중으로 전국을 무대로 산불 예방 캠페인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지적측량 현장에서 발견되는 산림지역 내 무단·불법소각에 대한 금지 안내와 산불 발견 시 신고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주화 LX 부사장은 “산불 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 정부의 재난안전정책에 참여해 산불 예방을 위한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