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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본부·지역후원운영이사회, 나눔확산 '맞손'

등록 2025.11.18 1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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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는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운영이사회와 함께 제이유레져 유재희 대표와 지역사회 기여 및 나눔 문화 확산 등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인천지역후원운영이사회, 제이유레져가 지역사회 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후원 사업 연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운영이사회 회장은 “제이유레져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길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모아 더 많은 아동과 가정에 희망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이유레져와 함께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재희 제이유레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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