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이재영 군수, 화성리 정비사업 토크 콘서트 등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25일 '화성리의 봄, 새로운 시작' 토크 콘서트를 열어 주민 100여명을 상대로 화성리 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 과정과 향후 재생 방향 등을 공유했다. 

군은 68억원을 투입해 화성리 윤모아파트 및 부대시설을 철거하고 이곳에 복합커뮤니티공간과 생활체육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보상 완료 후 2027년부터 철거·재생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증평군, 22기 장수노인대학 졸업식 

충북 증평군은 25일 노인지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22기 장수노인대학 졸업식을 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어르신 44명이 정규 과정을 마치고 졸업장을 받았다.

최고령자인 연화순(84·여) 어르신이 대표로 졸업증서를 받았다. 모범 졸업생 2명이 공로상을, 성실 참여자 10명은 개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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