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에너지, 사랑의 김치나눔 500만원 후원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경남에너지㈜는 MBC경남 주관 '2025 사랑의 김치나눔 페스티벌'에 참여해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최병훈 경영지원본부장은 "사회적배려계층에 전달할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에 힘을 보태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남에너지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범한메카텍, 희망드림 창원뱅크 1천만원 후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범한메카텍㈜ 이준혁 경영지원팀장이 9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에게 '희망드림 창원뱅크' 가입 및 성금 1000만원 전달했다고 밝혔다.

범한메카텍은 지역 밀착형 기부 및 복지기관 후원,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재난·재해 시 긴급구호 성금 기탁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32호로 가입했다.

희망드림 창원뱅크는 창원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지역복지 지원 창구로, 저소득층 취약계층 긴급 및 생활안정 지원 등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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