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계명대, 연탄 600장 전달 '달서 나눔 별 4호' 등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1%사랑나누기와 계명대학교 봉사단은 대구시 달서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600장을 전달하고 달서구에 1000만원을 기부해 달서 나눔 별 4호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달서구의 달서 나눔 별 사업은 10년 연속 기부를 이어온 기부자에게 예우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운영 중이다.

계명1%사랑나누기는 지난 2024년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달성해 이미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대구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멘토링·도박문제 예방 활동 우수상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올해 참여한 멘토링 지원사업과 도박문제 예방활동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쿠오레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iM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2025년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동아리야, 멘토링하자!'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정신건강사회복지 동아리 PSW와 쿠오레 동아리가 연합해 운영하는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도담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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