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461호 등

[창원=뉴시스]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461호. (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디엠모티브(대표이사 이래찬)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461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엠모티브는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친환경(전기·내연기관) 자동차 엔진 핵심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벤처기업 인증과 2021년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자동차 엔진 핵심부품인 모터하우징, 실린더블록, 터빈하우징의 전문적인 생산 및 판매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4년에는 고용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받기도 했다.


◇상남으뜸플란트치과, ‘경상남도 사회공헌 베품 표창’ 수상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상남으뜸플란트치과(대표원장 김웅대, 임연희)가 사회공헌 및 인도주의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공헌 베품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뉴시스]상남으뜸플란트치과, ‘경상남도 사회공헌 베품 표창’ 수상. (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상남으뜸플란트치과는 창원시 성산구 소재한 치과의원으로 2023년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2호’이자 ‘치과 1호’로 등재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웃사랑 성금 기탁, 보육원 문화 체험 지원, 운동부 후원 등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한 결과, ‘2025년 경상남도 사회공헌자의 날’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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