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겨울철 어선사고 예방 합동점검 추진
![[부산=뉴시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월까지 지자체(부산시, 울산시), 어업관리단,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주요 항·포구에 정박 중인 연근해 어선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부산해수청 제공) 2026.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8/NISI20260128_0002050187_web.jpg?rnd=20260128093043)
[부산=뉴시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월까지 지자체(부산시, 울산시), 어업관리단,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주요 항·포구에 정박 중인 연근해 어선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부산해수청 제공) 2026.0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화재나 전복 등으로 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선내 소화장치와 구명조끼, 구명부환 등 구명설비 구비 여부, 초단파대 무선전화(VHF-DSC) 설치 여부, 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 작동 여부 등 어선 설비 전반을 점검한다.
또 안전점검과 함께 어선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선주와 선장을 대상으로 평상시 작업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추락이나 넘어짐 또는 어로장비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 안내 표시 부착과 회전기계류 작동 레버 덮개 설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부산해수청은 지난 21~22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부산 송정항과 울산 정자항에 정박된 연안어선 13척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안전모·장화와 베임방지용 장갑 상시 착용과 기관실 바닥 기름 제거, 작업용 로프의 주기적인 정비를 지도했다.
부산해수청 관계자는 "매년 겨울철에는 화재, 전복, 침몰되는 어선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그에 따른 대형 인명피해가 많은 시기"라며 "어선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어업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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