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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화폐 800억원 규모 발행…경제 활성화

등록 2026.02.10 17: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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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액 2406억원

[광주=뉴시스] 완도사랑상품권.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완도사랑상품권.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10일 올해 완도사랑상품권 800억원 규모를 발행해 소비 촉진과 자금 선순환 구조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첫 발행된 완도사랑상품권은 지금까지 누적 판매액 240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만 679억원 규모가 판매돼 연간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전통시장, 음식점, 골목상점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종에서 사용 비중이 높아 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또 각종 정책수당과 지원금 등을 상품권으로 지급해 재정 지원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달 1일부터 지류 상품권 할인율은 기존처럼 10%를 유지하되, 모바일 상품권은 10%에서 15%로 상향했다.

개인 구매 한도도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 연간 700만원까지 늘렸다.

완도군은 상품권 할인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카드·모바일 상품권 중심의 유통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사랑상품권은 지역민의 가계와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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