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주저앉은 삼호교…울산 중구, 임시 통행로 조성
차로 폭 조정…1m 폭 통행로 조성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21일 울산 중구 옛 삼호교가 이번 집중호우에 교량이 휘어져 있다. 2025.07.21.bb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20898086_web.jpg?rnd=20250721123528)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21일 울산 중구 옛 삼호교가 이번 집중호우에 교량이 휘어져 있다.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삼호교 차로 폭을 조정해 임시 통행로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옛 삼호교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상판 일부가 무너지면서 통행이 금지됐다.
이로 인해 걸어서 강을 건너려면 신 삼호교를 통해야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차량 전용 다리인 삼호교를 이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중구는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울산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삼호교에 임시 통행로를 만들기로 했다.
![[울산=뉴시스] 옛 삼호교 임시 통행로 조감도 (사진=울산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5119_web.jpg?rnd=20260316160547)
[울산=뉴시스] 옛 삼호교 임시 통행로 조감도 (사진=울산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구는 구비 2200만 원을 들여 편도 차로 폭을 기존 3.1m에서 2.85m로 줄이고 0.5m의 기존 갓길을 활용해 폭 약 1m의 임시 통행로를 만들 계획이다.
중구는 이달 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 관리와 유지 등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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