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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재난관리 통합플랫폼 본격 추진…"10억 투입"

등록 2026.03.16 1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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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16일 오후 울산 남구청 구청장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리 통합플랫폼 추진계획 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16일 오후 울산 남구청 구청장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리 통합플랫폼 추진계획 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03.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구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지키기 위해 '재난관리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남구는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리 통합플랫폼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각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재난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공유해 남구에 최적화된 '디지털 재난 허브'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8월까지 안정화 단계를 거쳐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선제적 판단과 즉각 대응이 가능한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남구는 관내 방범 및 재난 관측용 CCTV 2400여대의 영상 데이터를 비롯해 기상청의 실시간 기상 정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시스템(NDMS), 하천과 배수펌프장 수위 데이터 등 총 12종의 분산된 재난 관련 정보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상 징후 감지시 즉시 플랫폼 내에서 자동음성통보장치와 재해문자전광판을 직접 제어할 수 있어 위험 상황 발생 전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대피를 안내하는 원스톱 상황 전파가 가능해져 피해를 최소화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단순한 시스템 통합을 넘어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재난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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