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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독일 경제사절단에 ASV 지구 '투자 유치' 세일즈

등록 2026.03.17 1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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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이민근경기 안산시장(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7일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방문한 주한독일대사관 관계자와 독일 산업계 대표단을 맞이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이민근경기  안산시장(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7일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방문한 주한독일대사관 관계자와 독일 산업계 대표단을 맞이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 글로벌기업 유치를 위한 세일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산시는 17일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 내 로봇기업 에이로봇(AeiROBOT) 본사를 공식 방문한 주한 독일대사관 관계자와 독일 산업계 대표단을 맞이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투자 브리핑을 진행했다.

독일 산업계와 정부, 경제기관 관계자, 금속·기계·첨단제조 분야 독일 기업(지멘스, 로트메탈 등) 한국지사 대표 등 3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날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의 산업 환경과 투자 여건을 확인하고 기업 활동에 필요한 행정 지원 체계와 산업 인프라를 살폈다.

시는 이날 브리핑에서 경제자유구역 안산ASV 지구의 투자 여건과 인센티브, 친기업 행정 정책을 소개했다. 또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와 경기테크노파크, 국책연구기관 등이 집적된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설명하며 글로벌 기업 유치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기업 발굴부터 투자 상담, 입지 제공, 행정 지원까지 이어지는 '기업 중심 비즈니스 행정'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신속한 행정 지원 등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를 강조했다.

로봇기업 에이로봇(AeiROBOT)도 연구개발·생산시설을 방문한 대표단에게 기업 설명과 함께 로봇산업 관련 안산의 입지와 경쟁력을 설명했다.

에이로봇은 한양대학교 에리카 로봇공학과 교수가 창업한 안드로이드 로봇 연구개발·제조 기업이다. 대학 연구 역량과 산업 인프라가 결합된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의 대표 기술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이로봇 측은 안산이 로봇 기업이 성장하기에 매우 유리한 환경을 갖춘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에 밀집한 약 2만여개 제조기업이 로봇 자동화 기술의 주요 수요처이자 실제 기술을 적용하고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는 산·학·연 혁신 생태계가 구축된 곳으로 글로벌 기업이 연구개발과 첨단 제조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로봇과 스마트제조, 반도체 장비 등 고부가가치 산업이 성장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안산에서 독일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 산업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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