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부 부처 추가 분산 불가 원칙, 대통령 선언 환영"
최민호 시장 "세종 중심 국정운영 확고"
![[세종=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6.03.17.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21211419_web.jpg?rnd=20260317111706)
[세종=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6.03.17.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17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의 '정부 부처 추가 분산 불가' 원칙 천명에 대해 "40만 시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해수부를 제외한 정부 부처의 지방 이전 계획은 없다"며 행정기능을 세종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민호 시장은 "부처 쪼개기 공약 중단 촉구에 대한 신속한 화답"이라며 "세종 중심 국정운영 방향을 확고히 한 대통령의 선언은 행정수도 완성을 저해하는 정치공세에 대한 분명한 경고"라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최근 일부 지방선거 후보들의 부처 이전 공약으로 혼선이 빚어진 점을 지적하며 이번 대통령 발언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법무부·성평등가족부·경찰청 등 서울에 남아 있는 부처의 세종 이전 계획을 조속히 밝히고, 국회 차원에서 세종시법 개정과 헌법 개정을 통해 행정수도의 헌법적 지위를 명문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등에 관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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