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예 밴드 러브(luv), 첫 내한공연 연다
2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서울=뉴시스] 일본 밴드 '러브(luv)'. (사진 = 워너뮤직 코리아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6355_web.jpg?rnd=20260317183255)
[서울=뉴시스] 일본 밴드 '러브(luv)'. (사진 = 워너뮤직 코리아 제공)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워너뮤직 코리아와 워너뮤직 재팬에 따르면, 러브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한국 팬들에게 인사한다. 도쿄, 타이베이, 서울을 잇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2023년 6월 결성된 러브는 어릴 적 친구들과 대학 재즈 동아리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팀이다. 디앤젤로(D'angelo), 자미로콰이(Jamiroquai) 등 애시드 재즈와 네오 솔의 영향을 받아 90년대와 Y2K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특히 보컬과 기타를 맡은 하인(Hiyn)은 솔로 아티스트 '미야케 무기'로도 활동 중이다. 밴드의 작사와 사운드 메이킹,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들은 데뷔 직후부터 일본 현지 Z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라이브 강자로 떠올랐다. 평균 나이 22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연주력과 그루브를 앞세워, 일본 내 주요 공연장인 에비스 리퀴드룸과 오사카 빅캣(BIG CAT) 공연을 매진시켰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데뷔곡 '푸와 푸와(Fuwa Fuwa)'와 '센드 투 유(Send To You)'는 일본을 비롯해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 스포티파이(Spotify) 바이럴 차트 톱5에 진입했다. 전체 리스너 중 해외 팬 비중이 약 45%에 달할 정도로 국경 없는 인기를 구가 중이라고 워너뮤직 재팬은 특기했다.
최근 러브는 세계적인 게임 '몬스터 헌터 와일즈'와 협업한 곡 '리어(Rear)'를 발표한 데 이어, 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주목하는 신인 지원 프로그램 '레이더: 얼리 노이즈 2026(RADAR: Early Noise 2026)'에 선정되며 차세대 글로벌 밴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오하구로' 무대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일본의 전통 풍습인 '오하구로'를 모티프로 한 이 곡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현대적 메시지를 앰비언트하고 솔풀한 비트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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