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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올해 1차 추경 5070억 편성…본예산 대비 3.1%↑

등록 2026.03.17 1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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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경기 과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경기 과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시민들의 일상 편의 증진과 도시 기반 시설의 안정적 구축을 위해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 1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의 총규모는 5070억원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4679억원, 특별회계 391억원이다. 올해 본예산 대비 152억원(약 3.1%)이 증가한 수치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기존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시민 체감형 사업'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배정했다.

시는 도시 기반 조성과 주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과천정보타운 역 건립 50억원 ▲지식정보타운 복합 지원센터 건립 6억3000만원을 반영했다. 시민들의 생활체육과 여가 수요를 반영해 ▲파크골프장 조성 5억9000만원 ▲관문체육공원 야외 화장실 교체 공사 1억3000만원 ▲스크린 파크골프장 운영비 3000만원을 편성했다.

복지 분야의 경우 맞춤형 지원 확대에 중점을 두고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1억원 ▲실버카페 조성 1억3000만원 ▲통합 돌봄 사업 3억원 ▲영유아 보육료 43억8000만원 ▲정보 과학도서관 어린이실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1억원 등이다.

시민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선 ▲소방용수 시설 확대 설치 9600만원 ▲뒷골 지하수 역삼투 시설 설치 3000만원이 배정됐다. 조경산업 확산과 도시환경 가치 제고를 위해 제1회 조경박람회 개최 예산 9900만원이 편성됐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은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체육, 문화, 복지,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예산을 균형 있게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며 "원활한 확정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25일 열리는 과천시의회 제297회 임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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