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 국힘 충북지사 추가 공천 접수
"선당후사 마음으로 나선다"
당내 경선구도 변화 등 관심
![[청주=뉴시스]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24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에서 저출생 대응 정책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5.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01799145_web.jpg?rnd=20250324142606)
[청주=뉴시스]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24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에서 저출생 대응 정책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5.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전 부지사는 충북지사 후보 추가 공모 신청일인 이날 오후 후보 접수를 마쳤다.
김 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충북을 위해 오늘 첫 발을 뗀다"고 출마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대로는 건강한 보수가 설 자리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충북 발전에 대한 마음으로 합리적인 보수 재건에 대한 마음으로 나선다"고 강조했다.
이어 "쉬운 선택이 아니었다"며 "그래서 더 단단하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부지사는 1986년 청주 출생으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바른미래당·비례)으로 당선됐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 국민의힘 홍보본부장 등을 거쳐 2024년 9월부터 1년간 충북도 정부무지사를 지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김 지사를 컷오프하고 추가 접수를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전 부지사는 일주일 전 이정현 공관위원장과 면담을 했고 컷오프 발표 직후 서류 접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역인 김 지사의 컷오프와 김 전 부지사의 가세로 국민의힘 충북지사 공천 방식이 어떻게 변화할지도 관심이다.
애초 공관위는 현역이 아닌 후보를 대상으로 예비경선을 실시한 뒤 본 경선에서 현역과 1대 1로 맞붙는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을 검토했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1차 경선을 치른 뒤 김영환 지사와 본경선을 벌이는 방식이다.
김 전 부지사와 기존 예비후보 3명의 4자 경선이 유력하게 거론되지만, 당 안팎에서는 단수 전략공천설도 이어지고 있다.
김 지사도 출마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에 이어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컷오프에 반발하면서 "저와 기존 예비후보, 추가 공천 신청자가 모두 참여하는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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