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규모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안전기동대' 가동
![[광주=뉴시스] 광주시 소규모 업체 안전점검. (사진=광주시 제공) 2026.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21212656_web.jpg?rnd=20260318095417)
[광주=뉴시스] 광주시 소규모 업체 안전점검. (사진=광주시 제공) 2026.03.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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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올해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공모'에 선정돼 소규모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안전기동대'를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전관리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지역산업의 현황과 인력 구조, 중대재해 발생 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제조업 안전길잡이'를 구축하고 '건설 안전기동대'도 운영한다.
시는 제조업 안전길잡이 구축 사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2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보기 등 스마트 안전 설비의 설치를 지원하고 사업장별 맞춤형 보호구를 보급할 계획이다.
또 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 지도와 현장 맞춤형 상담(컨설팅) 등을 병행해 개별 사업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건설 안전기동대는 공사금액 1억원 미만의 초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시설물과 보호구를 신속히 지원하고 현장 밀착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한다.
사업의 운영은 광주경영자총협회가 맡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준영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 "사업을 통해 업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망을 완성하고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해 중대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며 "사업 성과를 면밀히 검토해 '광주형 안심 일터 표준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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