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전청사에 핵 낙탄되면…32보병사단, 사후관리훈련
![[대전=뉴시스] 32보병사단이 18일 대전 뿌리공원에서 핵과 대량살상무(WMD) 사후 관리 훈련 중 들것환자에 대해 제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32보병사단 제공) 2026.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02087347_web.jpg?rnd=20260318162327)
[대전=뉴시스] 32보병사단이 18일 대전 뿌리공원에서 핵과 대량살상무(WMD) 사후 관리 훈련 중 들것환자에 대해 제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32보병사단 제공) 2026.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제32보병사단은 18일 대전 뿌리공원에서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사후관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단 예하 8개 부대를 비롯해 중구청, 서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등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WMD 피해 발생 시 도시 지역 건물을 활용한 통합제염소 운용 숙달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초기 평가, 대피 및 구조, 방사능 제염, 의료 지원, 복구 및 재건 등 5단계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훈련 상황은 정부대전청사에 20㏏ 규모의 전술핵이 낙탄돼 사망자 1만여명과 부상자 2만여명이 발생하고 피폭 후 48시간이 지난 시점을 가정하고 진행됐다.
군은 훈련을 통해 기존 야외 제염소가 가진 방호 한계와 방사능에 의한 2차 피해 위험 등 여러 제한사항들에 대한 개선안으로 도시 지역 시설 기반 통합 제염소 구성 및 운용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대산부대 2대대장 전영훈 중령은 "핵과 WMD 대응 중요성은 완전한 사후관리를 통해 인명 피해 최소화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오염까지 완벽하게 통제해 군과 국민 안전을 지켜내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함께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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