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평균연봉 1억1400만원…4년새 44% 늘었다
대표이사 및 임원 제외한 직원 평균
![[서울=뉴시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1000만원을 돌파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2026.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9/NISI20250109_0001746305_web.jpg?rnd=20250109084944)
[서울=뉴시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1000만원을 돌파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기준 직원 평균 보수는 1억1400만원으로 역대 최대 평균 임금을 기록했다.
이는 평균 임금 7900만원이었던 지난 2021년 대비 4년 사이 44% 늘어난 수치로, 매년 10%씩 연봉이 오른 셈이다. 해당 수치는 대표이사 및 임원을 제외한 직원 기준 평균 보수이다.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평균 연봉과 비교했을 때도 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하고, 연 수주 6조원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직원 평균 연령이 약 30세 수준으로,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이 20대인 점을 고려하면 연차 및 직급 대비 보상 수준은 경쟁사 대비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3년 연속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역대 최대 수준이자 지급 상한선인 연봉의 50%로 확정했다. OPI는 삼성그룹의 성과급 제도로 직전년도 경영실적을 기준으로 초과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된다.
이와 함께 개인연금 및 복지포인트 지원을 통해 직원당 연 300만원 수준의 복지를 제공한다. 개인연금 지원은 회사와 직원이 함께 1대 1로 개인연금을 납입하는 복지제도로 직원이 희망하는 투자 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지원이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직원 개인연금을 지원하는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양한 복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장거리 거주 직원을 위한 기숙사 무상 지원 ▲최신식 보육 시설 구축한 어린이집 ▲삼시세끼 연중무휴 제공 ▲가정의학과 등 병원 무상 이용 ▲피트니스 센터 등을 직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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