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추석 앞두고 민생안정지원금 1인당 30만원 지급
등록 2026.09.15 14:35:33
16~18일 521개 마을 현장 방문 지급…11월30일까지 기한

(사진=부안군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은 지난 11일 추경예산안 의결로 지원금 지급을 확정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집중 지급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신속한 지급과 군민 편의를 위해 담당 공무원이 총 521개 마을의 지정된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지급을 실시해 읍·면사무소 방문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지난 8월3일 기준 부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청일까지 유지한 군민이며,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부안 관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집중 기간에 받지 못한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11월30일까지며 이후 미사용 잔액은 군으로 환수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명절 전 지급되는 지원금이 군민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고, 침체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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