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싸움·노래자랑·축구대회…광주 곳곳 한가위 행사 다채

등록 2026.09.21 09:16:20

26일부터 이틀 간 역사민속박물관 탈춤한마당

24·26·27일 과학관 민속놀이체험…구별행사도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 남구 고싸움놀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 남구 고싸움놀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올 추석 연휴 동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곳곳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21일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26일부터 27일까지 '흥겨운 탈춤 한마당'을 열고 전통 탈춤 공연과 민속놀이터를 운영한다.

같은 기간 국립광주박물관에서도 특별전시전 연계 '힙팟 만들기'를 비롯해 '소원을 들어주는 달항아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와 특별전 미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24일과 26일, 27일 제기차기·투호·윷놀이·활쏘기를 비롯해 상모 돌리기, 소고 배우기 등 다양한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7일에는 한가위 과학 실험쇼와 솜사탕 풍선 퍼포먼스 등 과학 문화공연도 열린다.

광주미술관에서는 11월15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 교류전 '번안된 풍경 제2장 : 토리노에서 광주까지' 전시가 관람객을 맞는다. 16회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 카지노 룩셈부르크 파빌리온 '사마귀의 날(The Day of the Mantis)', 몽골 파빌리온 '영원하고도 먼 것 : 집단 기억과 동시대의 도전들' 등 현대미술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치구가 마련한 행사에서도 추석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남구에서는 24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고싸움놀이 전수교육관에서 '옻돌 고싸움놀이 달맞이' 놀이가 열린다. 고싸움 놀이 공연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이 운영되며 투호·제기차기·윷놀이 등 전통 놀이 등도 즐길 수 있다.

서구에서는 22일 오후 7시 내방어린이공원에서 '한가위 달빛음악회'가, 북구 각화주공단지에서는 같은 날 오후 2시 '도심 속 힐링 선율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광산구에서는 24일 오후 6시 삼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3회 삼도동 주민화합 추석 노래자랑'이 흥을 돋운다. 25일부터 27일까지 월전공원과 용동공원에서는 추석맞이 광산구청장배 전국이주노동자 축구대회가 펼쳐진다.

신신하 시 문화정책과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통문화 체험부터 공연, 전시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며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마이광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