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상겸, 2.7억 올림픽 포상금으로 첫 자가 마련…"장비·훈련비 억대 사비"

등록 2026.09.23 08:26:33

서울=뉴시스] 김상겸. (사진 = SBS TV '동상이몽' 캡처) 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상겸. (사진 = SBS TV '동상이몽' 캡처) 2026.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김상겸이 올림픽 포상금으로 마련한 첫 자가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TV 부부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김상겸·박한솔 부부는 올림픽 은메달 포상금 2억 7000만 원을 보태 마련한 새 보금자리를 선보였다.

집 내부에는 국가대표 생활 20년의 궤적이 담긴 메달 진열장과 전용 보드 방 등이 마련됐다. 해외 훈련을 마치고 한 달 만에 귀가한 김상겸이 집 층수와 비밀번호를 헷갈리는 모습도 그려졌다.

메달 뒤에 놓인 현실적인 무게도 짚었다. 김상겸은 "보드 한 대당 500만 원 이상인데 한 시즌에 4~6대가 필요하다"며 장비 협찬 없이 해외 훈련비 등을 포함해 매년 억대 사비가 든다고 털어놨다. 박한솔 씨는 "상금을 타도 늘 장비 비용으로 먼저 나갔지만 묵묵히 지지해 왔다"고 말했다.

김상겸은 오는 11월 월드컵과 내년 2월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