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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김기태부터 반 고흐까지…무룡예술제 열린다

등록 2026.09.23 10:14:56

울산 북구 문예관 주최 10월 7~24일

싱어게인 김기태부터 반 고흐까지…무룡예술제 열린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제23회 무룡예술제가 다음달 7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23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대중음악과 클래식, 전통예술,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6편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줄리안 오피·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0월 7일 오후 7시 30분 '싱어게인2' 우승자인 가수 김기태의 공연이 열린다.

이어 11일 오후 5시에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북구문화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인 루체현악앙상블의 '북구 콘체르토 시리즈 1'이 준비돼 있다.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또 다른 공연장 상주단체 이선숙 판소리연구소의 전통예술 렉처콘서트 '자란전'이 관객들을 만난다.

17일 오후 5시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선정작 '음악으로 그리는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가 무대에 오른다.

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예술의 전당 우수 공연작을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공연 실황이 준비돼 있다.

24일 오후 7시 연극 '비욘드 아리랑'이 무룡예술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아리랑'을 소재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개막공연인 김기태의 무대와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폐막작인 '비욘드 아리랑'은 전석 1만원이다. 나머지 공연은 모두 무료다.

모든 공연은 북구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공연과 함께 10월 7일부터 24일까지 영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줄리안 오피와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기획전시 '워크, 워크, 원더(WORK, WALK, WONDER)'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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