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언어폭력·불법촬영 예방 합동 캠페인
등록 2026.09.23 14:53:25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9월 넷째 주부터 11월 둘째 주까지 언어폭력 예방 교육주간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종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학생들이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의사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중앙중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초중고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폭력 예방 및 바른 언어 문화 조성, 불법촬영 근절 및 올바른 디지털 촬영 문화 인식 개선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제주YWCA통합상담소 등 지역사회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협력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과 불법촬영 문제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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