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워크 타고, 물회·과메기 먹고…포항서 가을여행
등록 2026.09.24 15:52:48
야놀자·여기어때 추석연휴·가을 숙박할인
포항 명소 관광, 회·물회·과메기 등 미식도
![[포항=뉴시스] 스페이스워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4/NISI20260924_0002248434_web.jpg?rnd=20260924153557)
[포항=뉴시스] 스페이스워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은 포항이 어떨까. 포항에서 가을 바다를 만끽하고 물회, 과메기 등 동해안 별미를 먹으며 숙박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포항시는 지난 1일부터 KTX·SRT 운행 횟수가 하루 7회 증편으로 수도권과 외국인 관광객이 더 편하게 방문할 것으로 보고 숙박 할인과 걷기 여행 콘텐츠, 온오프라인 홍보를 연계해 가을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추석 연휴 등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여가 플랫폼 야놀자(NOL)와 여기어때를 통해 포항 지역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OL은 5만원 이상 숙박 상품 예약 때 2만원, 여기어때는 10만원 이상 펜션·풀 빌라 예약 때 4만원을 할인한다. 할인 상품은 예산 소진 때 조기 종료한다.
![[포항=뉴시스] 영일대 해상 누각.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4/NISI20260924_0002248435_web.jpg?rnd=20260924153702)
[포항=뉴시스] 영일대 해상 누각.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또 '여행 가는 달'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1월30일까지 '호미 반도 해안 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해안 둘레길 1~4 코스를 걸으며 포항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즐기고 완주 인증 때 기념품을 받는다.
시는 추석 연휴와 가을에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해상스카이워크, 호미곶광장, 일본인 가옥 거리, 사방기념공원, 보경사, 오어사 둘레길 등 주요 관광지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
포항 지역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촬영지가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포항에서 촬영한 드라마는 '마이 유스' '나의 완벽한 비서' '꼭두의 계절' '런온'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여명의 눈동자' 등이다.
![[포항=뉴시스]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4/NISI20260924_0002248437_web.jpg?rnd=20260924153807)
[포항=뉴시스]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특히 드라마 촬영지인 장기·송도·구룡포 해안, 포항 철길 숲, 영일대 해상 누각, 해상스카이워크·이가리 닻 전망대·일본인 가옥 거리·청하 공진 시장 등에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바다·어촌·항구·전통 시장에 축적된 해양 미식 문화를 지속 가능한 도시 자산으로 발전시켜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 미식 분야 국내 추천 도시로 선정됐다.
포항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은 물회·회국수·과메기다. 물회·회국수, 오징어회·국수는 얇게 썬 신선한 생선을 매콤하고 시원한 육수에 담아낸 상쾌한 해산물 요리로 해산물의 맛과 향이 어우러진 포항의 별미다.
![[포항=뉴시스] 포항 구룡포 과메기 덕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4/NISI20260924_0002248438_web.jpg?rnd=20260924154137)
[포항=뉴시스] 포항 구룡포 과메기 덕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성수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은 "KTX·SRT 증편 등 더 편리해진 교통 환경과 관광 콘텐츠를 적극 연계해 더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을철 관광 콘텐츠와 다양한 여행 혜택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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