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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故 최진실 '이모' 루머 해명…"최준희 돈 노린다고? 친구였다"

등록 2026.09.25 08:46:48

[서울=뉴시스] 방송인 홍진경이 고(故) 최진실의 오랜 지인이자 그의 자녀들을 돌봐온 이모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화면 캡처) 2026.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인 홍진경이 고(故) 최진실의 오랜 지인이자 그의 자녀들을 돌봐온 이모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화면 캡처) 2026.09.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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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고(故) 최진실의 오랜 지인이자 그의 자녀들을 돌봐온 이모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4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홍진경이 꽁꽁 숨겨둔 찐친들과 은밀한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최진실의 지인인 이모의 전화를 받았다.

섬진강을 지나며 홍진경의 생각이 났다는 이모는 "너희들이 나를 살게끔 해줬었잖아. 혼자 감당 못했지. 네 공이 제일 컸지"라며 "이 사람 도움, 저 사람 도움 받고 애들이 잘 커줘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이 "어떻게 이렇게 자기 친딸처럼 키워"라고 하자 이모는 "나는 진짜 진정으로 전화한 거야. 진짜 감사했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린 최준희의 결혼식도 떠올렸다. 홍진경은 "결혼식 끝나고 다 모여서 우리 이모 딸들까지 다 모여서 회식했다"고 회상했고, 이모는 "너무 잘했다. 이렇게 우리가 모여 있는 게 너무 아름답다"고 했다.

통화를 마친 홍진경은 이모와 가까워진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진실 언니가 가련동이라는 동네에서 살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라는 광고가 뜨면서 이사도 못 가고 거기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모는 진실 언니 옆집에 살던 분이다. 이모는 금은방을 했는데 끝나면 맨날 진실 언니 집에 와 있었다"며 "이모가 워낙 밝고 너무 좋은 사람이다. 진실 언니도 이모와 함께 있는 걸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급할 때는 진실언니를 방송국에 이모가 데려다 주기도 했다. 나중에는 방송국 PD들도 이모한테 전화했다. 최진실의 르네상스 시대를 옆에서 함께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진실 언니는 자기 고민 같은 걸 이모한테 다 이야기했다. 친구다, 친구"라며 "모르는 사람들이 이모가 무슨 준희 돈을 노리고 그런다고 하니까 이모 자식들이 너무너무 속상해했다. 정말 사랑으로 지금까지 애 케어하신 분"이라고 털어놨다.

이모를 둘러싼 이야기는 최준희의 결혼을 전후해 불거진 바 있다. 최준희는 이모가 과거 최진실의 집에서 일했던 가사도우미였다는 취지의 이야기가 퍼지자 "우리 엄마가 제일 사랑하던 그리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울 할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유언비어 퍼뜨리지 말아 달라. 온 가족이 분노 중이다. 시터니 뭐니 되도 않는 소리들을 해댄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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