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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2' 우승 야마다 리아, 암 투병 1년 만에 숨져…향년 16세

등록 2026.09.25 13:06:50

[서울=뉴시스] 고(故) 야마다 리아. (사진=야마다 리아 SNS) 2026.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故) 야마다 리아. (사진=야마다 리아 SNS) 2026.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 출연했던 일본인 댄서 야마다 리아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16세.

유족은 지난 24일 리아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리아가 지난 18일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1년이 넘는 병마와 싸우는 동안 리아는 매일을 놀라운 강인함으로 견뎌냈다"며 "우리 가족은 리아를 지지하고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09년생인 야마다 리아는 2023년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 일본인 개인 참가자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첫 무대에서 마스터 전원의 선택을 받은 뒤 팀 잼 리퍼블릭에 합류했다. 리아가 속한 잼 리퍼블릭은 같은 해 12월26일 생방송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했다.

그러다 지난해 3월 자가면역질환으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이후 치료에 집중해왔다.

유족은 "리아는 무엇보다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 춤을 통해 사귄 친구들과 자신의 여정을 지켜보고 응원해 준 모든 이와의 유대감을 소중히 여겼다"며 "리아와 함께 춤추고, 기쁨의 순간을 나누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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