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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도심 속 건강 찾는 생활밀착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26.09.26 05:43:13

석갑산·가좌산·선학산·비봉산 등 4곳서 진행…맨발걷기 등

[진주=뉴시스]진주시, 2025년 열린 '산림치유' 프로그램.(사진=진주시 제공).2026.09.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 2025년 열린 '산림치유' 프로그램.(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0월3일부터 25일까지 주말 동안 석갑산과 가좌산, 선학산, 비봉산 등 도심숲 4곳에서 '2026년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진주시는 도심숲에 조성된 맨발 길을 활용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건전한 산림휴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산림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도심의 숲속으로 찾아가 진행하는 생활 밀착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맨발 걷기와 야외 활동이 가능한 8세 초등학생 이상의 시민이면 참가할 수 있다. 회차별로 15명씩,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하루 2회 진행되며 우천시 취소된다. 소요 시간은 90~120분으로 숲길의 특성에 따라 ▲맨발 걷기 ▲싱잉볼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치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장소별로는 ▲10월 3~4일 석갑산에서 맨발 걷기와 싱잉볼 테라피 ▲10월 10~11일 가좌산에서 맨발 걷기와 노르딕 워킹 ▲10월 17~18일 선학산에서 맨발 걷기와 아로마 테라피 ▲10월 24~25일 비봉산에서 맨발 걷기와 노르딕 워킹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별도의 산림휴양 시설을 방문하지 않고도 생활권 주변의 숲에서 걷고 호흡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도시숲과 맨발 길을 산림치유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숲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산림치유는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도시숲에서 산림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맨발 걷기와 다양한 치유 활동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진주의 도심 속 숲을 새롭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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