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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연대로 치환"…JYP·박진영 5.5억 기부, 멕시코 언론 1면 조명

등록 2026.09.26 07:16:46

[서울=뉴시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멕시코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멕시코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와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의 멕시코 환아 지원 소식이 현지 유력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26일 JYP에 따르면 멕시코 주요 일간지 엑셀시오르(Excélsior)는 지난 24일(현지시간) 1면 머리기사 등을 통해 JYP와 박진영의 기부 소식을 다뤘다.

엑셀시오르는 박진영을 "K팝 역사상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로 규정하며 "그의 작업이 지닌 가치는 대중의 사랑이 타인을 향한 의미 있는 연대로 치환될 때 비로소 드러난다"고 평했다.

박진영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사람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고결한 목적 중 하나는 '다른 이를 돕는 일'"이라며 "무대 위의 에너지와 구성원들의 땀, 팬들의 지지가 모여 이타적인 온기로 환원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뉴스 방송 밀레니오(Milenio) 역시 박진영이 현지 아동 및 의료진과 만난 현장을 전했다. 박진영은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일은 책임이자 당연한 순리"라고 짚었다.
[서울=뉴시스] 멕시코 엑셀시오르 1면. (사진 = 엑셀시오르 캡처) 2026.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멕시코 엑셀시오르 1면. (사진 = 엑셀시오르 캡처) 2026.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JYP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EDM(Every Dream Matters!)'을 통해 월드비전과 손잡고 총 5억 5000만 원(법인 4억 5000만 원·박진영 사재 1억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현지 중증 질환 아동·청소년의 수술과 항암 치료 등에 쓰인다.

JYP는 2020년부터 국내외 10개 지역에서 약 100억 1000만 원을 투입해 4489명의 환아를 지원해왔다. 박진영 또한 2022년부터 매년 사재 10억 원을 출연하며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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