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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석문에너지 폭발 화재, 13시간19분 만에 완진(종합2보)

등록 2026.09.28 08:51:25

27일 오전 8시55분께 발생, 오후 10시14분 완진

인명 피해 없이 원료동 절반과 보일러동 일부 태워

[당진=뉴시스] 지난 27일 오전 8시55분께 충남 당진 석문산단 내 석문에너지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해 건물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지난 27일 오전 8시55분께 충남 당진 석문산단 내 석문에너지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해 건물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6.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 석문산단 내 석문에너지에서 난 폭발·화재가 13시간19분 만에 진화됐다.

28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근무자 8명은 모두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총 14동으로 이뤄진 이 시설 2개동이 타는 피해를 입었다.

불이 난 두동은 3000여㎡ 연료동과 1000여㎡ 보일러동으로 각각 1500여㎡와 일부가 탄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지난 27일 오전 8시55분께 발생해 이날 오후 10시14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당시 근로자가 "공장 설비동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한 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69대와 대원 등 16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내부 원료 등이 산적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진시도 신고 접수 후 인근 주민에게 대피와 현장 주변 접근을 금지하는 재난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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