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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 보자" 누적 57만명 몰렸다…추석 연휴에만 48만명

등록 2026.09.28 10:13:58수정 2026.09.28 10:16:34

오늘 '구조 방안' 등 논의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서 시민들이 수로에서 유영하는 상어를 구경하고 있다. '부캉이'로 불리는 이 상어가 화제를 모으면서 지난 24일 10만1000명, 25일 13만6000명, 26일 14만명 등 추석 연휴 사흘간 38만명의 관람 인파가 북항 친수공원을 방문했다. 2026.09.2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서 시민들이 수로에서 유영하는 상어를 구경하고 있다. '부캉이'로 불리는 이 상어가 화제를 모으면서 지난 24일 10만1000명, 25일 13만6000명, 26일 14만명 등 추석 연휴 사흘간 38만명의 관람 인파가 북항 친수공원을 방문했다. 2026.09.2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약 57만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방문객 공식 집계를 시작한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북항친수공원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56만88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석 연휴 나흘간 방문객은 48만3000명이다. 날짜별로는 지난 24일 10만1000명, 25일 13만6000명, 26일 14만명, 27일 10만6000명이 찾았다.

부캉이는 지난 18일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열하루째 머물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몸길이 약 3.5m의 무태상어로 추정하고 있으며, 곡선으로 꺾인 수로 구조 탓에 스스로 빠져나갈 길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시와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기관은 이날 북항친수공원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부캉이의 이동 상황을 확인한 뒤 구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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