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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과 추억을 시와 그림으로"…시화작품 공모

등록 2026.09.28 16:20:33

농진청, 제2회 반려식물 시화작품 경진대회 개최

청년부·중장년부 2개 부문…내달 12일까지 접수

[세종=뉴시스] 반려식물 경진대회 포스터.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반려식물 경진대회 포스터.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2026.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반려식물과 함께한 추억과 위로·치유의 경험을 시와 그림 등으로 표현하는 시화작품 경진대회가 열린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식물에 시(詩)를 심자, 마음속 꽃(花)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제2회 반려식물 시화작품 경진대회' 출품작을 다음 달 12일까지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반려식물과 교감하며 생활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40대 청년부와 50대 이상 중·장년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반려식물과의 추억이나 반려식물로부터 위로·치유받은 경험 등을 짧은 산문이나 시로 작성하고, 글의 내용을 표현한 그림이나 사진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시농업과 대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대상 2명과 최우수상 4명에게는 각각 농촌진흥청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우수상 6명에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 장려상 12명에게는 도시농업연구회장상과 부상이 주어진다.

전체 입선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작품으로도 제작할 예정이다.

농진청은 두 차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다음 달 22일 서울식물원에서 열리는 도시농업 추계 학술 토론회와 연계해 작품 전시와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올해도 반려식물과 함께한 다양한 이야기가 작품으로 만들어져 사람과 식물이 교감하는 반려식물 문화가 생활 속에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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