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미래기금 시도지사 우려 공감…지방정부 지원 결코 줄지 않을 것"
등록 2026.09.29 09:25:31
박홍근, 미래대응기금 관련 당정협의 참석
"지방교부세 모수조정, 시도지사 걱정·우려 깊이 공감"
"3대 메가프로젝트로 지역 거점 육성…정주여건 개선"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방정부 목소리 최우선 청취"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28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국회 (정기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미래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법률안 제안설명하고 있다. 2026.09.28.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21462913_web.jpg?rnd=20260928153300)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28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국회 (정기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미래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법률안 제안설명하고 있다. 2026.09.2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9일 지방교부세 개편에 대한 지방정부의 우려와 관련해 "성장이 지속가능하려면 반드시 포용적이어야 한다. 지방정부 지원은 결코 얇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내국세 수입과 연동되는 지방교부세의 모수를 조정하다보니 시도지사님들의 걱정과 우려가 있다는 점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3대 메가프로젝트와 초광역 특별계정 신설 등을 통해 지역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지역 인재 육성, 지역 필수 의료 특별회계 신설 등을 통해 교육·의료 등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정부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해 재정 사업에 지방우대 원칙 대상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포괄보조사업도 확대하겠다"며 "뿐만아니라 미래대응기금에 지방계정을 설치하고 지방미래성장지원금, 국민생활편의 복합센터 등 지방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투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국회 논의 과정에서도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겠다"며 "향후 미래대응기금의 운영 과정에서도 기금운영 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지방정부와의 접점을 넓혀 지역의 현안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래대응기금이 중앙과 지방이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성장해 나갈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당 지도부와 시도지사님들의 넓은 고견과 각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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