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검사·리콜 조치 한 번에…TS, 검사소 정보 일괄 안내
등록 2026.09.29 10:28:34수정 2026.09.29 11:42:25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자동차제작사와 협력해 자동차검사 사전안내문에 리콜 조치 가능 검사소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민이 자동차검사와 리콜 조치를 함께 받을 수 있는 검사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자동차 소유자는 정비소와 검사소를 각각 찾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따랐다.
이제는 자동차검사 사전안내문에서 거주지와 가까운 검사소의 위치와 연락처를 비롯해 해당 검사소에서 제작사의 리콜 조치 여부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현재 리콜 조치가 가능한 자동차검사소는 총 413곳이다. 제작사별로는 현대차 209곳, 기아 113곳, 르노차 31곳, 한국GM 31곳, KG모빌리티 6곳, 기타 23곳 등이다.
TS는 사이버검사소 자동차검사소 조회 서비스도 개선했다. 사이버검사소 이용자는 검사소 검색 결과에서 리콜 조치 가능 여부와 취급 제작사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안내문과 온라인 조회 서비스를 함께 활용하면 자동차검사와 리콜 조치를 받을 수 있는 검사소를 미리 확인해 방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TS 관계자는 "이번 안내 개선으로 자동차검사와 리콜 조치를 위해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리콜 미이행 차량의 리콜 조치를 유도해 운행 자동차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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