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 경북도와 상시 협력…수출기업 애로 해소
등록 2026.09.29 12:00:00
해외 바이어 발굴·인증·통관·물류 등 지원 논의
대구서 수출금융 설명회…지역 기업 31개사 신청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2026.01.0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564_web.jpg?rnd=20260106152621)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2026.01.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이 경상북도 소재 기업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상시 협력 채널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인증, 바이어 발굴 등 지역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을 적기에 파악하고 해결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지원단은 29일 경북 구미에 있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경북도와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열고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배정훈 지원단 부단장과 이경곤 경북도 경제통상국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한국수출입은행 경북지원본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통상, 경북수출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북수출기업협회는 해외 바이어 발굴과 해외 인증, 통관, 물류 등에 관한 기업들의 애로를 전달했다. 지원단은 관계기관과 운영하는 지역별 인증제도 설명회와 실시간 애로 접수 창구를 안내했다.
배 부단장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기업의 애로사항이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일선 수출 현장의 수요에 대한 다각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경상북도청을 비롯한 지방정부들과의 협력 채널을 지속 개설·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중동전쟁에 따른 물류·에너지 불안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도내 기업의 수출 여건이 어렵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단은 이날 오후 대구무역회관에서 정책금융기관들과 수출금융 프로그램 설명회도 열었다.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금리 우대 대출과 수출대금 미수금 회수를 돕는 무역보험 등을 소개하고, 기관별 상담 부스에서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지역 기업 31개사가 참가를 신청했다.
오는 3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섬유·패션 분야 해외기술규제 및 인증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배 부단장은 지역 수출기업의 정보 접근을 돕기 위해 수출금융 및 인증 설명회를 연중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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