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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넘친다" 임실N치즈축제, 역대급 공연 준비

등록 2026.10.01 13: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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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의 대표 축제인 올해 치즈축제가 역대 가장 화려한 문화공연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임실군은 '2026 임실N치즈축제'가 오는 8~11일 치즈테마파크 및 임실읍 일원에서 열린다며 축제기간 내 70여개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1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8일에는 육군35사단 군악대의 공연이 치즈테마파크 분수대광장이 펼쳐진다. 군악대에는 다수의 MZ세대 연예인이 포함돼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크다.

군악대는 10일 치즈테마파크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임실N치즈 콘서트' 무대에도 오른다. 팝페라 그룹 사과나무, 팝핀현준, 박애리 등과 함께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인다.

임실읍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첫날 개막공연에는 박지현, 전유진, 허찬미, 세이마이네임 등 인기가수들이 나와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공연 후에는 임실N치즈와 축제를 상징하는 이미지의 드론쇼도 펼쳐진다.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이어진다. 운수골배드, 운수앙상블, 실크로드 재즈밴드 등이 축제장 곳곳에서 음악을 통해 가을날의 정취를 더한다.

임실필봉농악 공연과 지정환 신부의 치즈이야기를 담은 '지정환 신부 에끌로 퍼레이드'는 임실의 전통문화와 치즈의 역사를 공연을 통해 보여준다.

8일과 9일 밤에는 '임실N치즈 야간페스타'가, 9일과 10일 밤에는 '임실N치즈&와인 나이트'가 열려 치즈와 와인을 곁들인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득수 군수는 "축제 기간 임실 전역을 뜨겁게 달굴 화끈한 공연과 다채로운 이색 체험, 풍성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천만 송이 국화경관 속에 더 아름답고 즐거운 임실의 가을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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