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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반도체 투자 유출 막아야…유인책 필요"

등록 2026.10.01 14:01:01

[천안=뉴시스]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 (사진=뉴시스DB)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 (사진=뉴시스DB)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1일 지역의 핵심산업인 반도체 기업의 투자 유출을 막고 현안 해결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간부 공무원들의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장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기업의 동향 대응과 국가 예산 확보를 두 축으로 삼아 대외적인 거시 역할을 적극적으로 강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실·국장을 중심으로 대외적 조율과 현안 해결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지역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투자 동향을 전수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장 시장은 여기에 더해 "기업들이 천안 재투자와 인접 지자체 또는 서남부권(광주·전남) 이전을 두고 중대한 기로에 섰다"며 "인접 지자체가 장기 토지 무상 제공까지 거론하는 상황인 만큼 우리 시도 상응하는 유인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장 시장은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국·도비 확보와 관련해서도 정기국회 일정에 맞춘 전방위 공조도 주문했다.

장 시장은 "정기국회 상임위 심의 단계부터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미반영 현안의 당위성을 충분히 짚어야 한다"며 "상임위 단계에서 공론화 돼야 연말 정부 기본계획 수립과 1월 말 고시 과정에 반영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 과정에서도 지역 현안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해 사업 타당성을 적극 설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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