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락산역·대림역 인근 도심복합 예정지구 지정
등록 2026.10.01 15:06:25
대림역 2016가구·수락산역 1191가구 규모
![[서울=뉴시스]대림역 인근 도심복합 예정지구 위치도. (사진=LH 제공) 2026. 10. 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3406_web.jpg?rnd=20261001145816)
[서울=뉴시스]대림역 인근 도심복합 예정지구 위치도. (사진=LH 제공) 2026. 10. 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지하철 역세권인 수락산역과 대림역 인근 2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제도다. LH는 2021년부터 전국 총 44곳, 7만3000가구 규모의 도심복합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에 예정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총 8만7066㎡ 규모로, 향후 3207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수락산역 인근 도심복합지구(2만7921㎡)에는 1191가구가 공급된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과 인접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중랑천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림역 인근 지구(5만9145.2㎡)엔 2016가구가 들어선다. 해당 구역은 지하철 2·7호선이 교차하는 곳으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LH는 이번 예정지구 지정에 따라 향후 1년 이내에 토지등소유자 3분의 2 이상, 토지 면적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확보하기 위한 동의서 접수 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등 관련 인허가를 거쳐 본 지구지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서울 도심 내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동의율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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