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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습지 생태계 품은 미래 공원"…LH 학생공모전서 '관경' 최우수상

등록 2026.10.01 15:40:18

전국 87개팀 응모, 총 6개 작품 선정





[서울=뉴시스]도시공원 학생 공모전 시상식 단체사진 (사진=LH 제공) 2026. 10. 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도시공원 학생 공모전 시상식 단체사진 (사진=LH  제공) 2026. 10. 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LH 미래: 도시공원 학생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공모전은 기후변화와 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응해 도시농업을 매개로 한 미래 도시공원 모델을 청년 시각에서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부천대장지구 내 약 8만㎡ 규모의 도시농업공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국 55개 대학 8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경희대학교 신애령·박지민 팀의 '관경(觀耕)'이 차지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완충-전이구역 모델을 빌려 거주지구에서 논·습지 생태계로 이어지는 개입 구조를 참신한 디자인으로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팀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LH 사장상이 수여된다.

LH 관계자는 "청년 세대의 참신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국민 체감성을 높이는 도시공원 조성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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