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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전 건설길 열린 APR1400…'팀코리아' 출격 채비

등록 2026.10.01 16:31:15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후속 원전수출기획위 개최

APR1400 미국 내 건설 대응 체계 구성 방안 모색

[울산=뉴시스] 사진은 새울3·4호기 전경. (사진= 새울원전 제공) 2026.04.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사진은 새울3·4호기 전경. (사진= 새울원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창희 원전전략기획관 주재로 원전수출기획위원회를 열고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의 원전 협력 방향성을 미국 내 원전 건설사업으로 구체화하고 사업별 기업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는 한미전략투자기금을 활용한 미국 내 원전건설 투자규모 및 방식, 기업간 협력사항 등을 담은 한미 정부와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웨스팅하우스 간 포괄적 협력체계를 뜻한다.

이날 회의에선 한국형 노형 APR1400 2기 건설과 관련해 기본설계, 인허가, 설계·조달·건설(EPC) 계약, 시운전 등의 역무, 사업 목표일정 및 목표 공기 달성조건 등 단계별·분야별 추진 방안, 예상되는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APR1400의 미국 내 건설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팀코리아 주축의 대응체계 구성 방안도 모색했다.

기획위는 사업의 구체적인 조건이 제시되는 대로 원전 공기업, 수출금융기관, 시공사, 기자재사 등이 협의체를 조기에 구성해 제안서 작성, 이행계획 수립, 입찰서 준비, 인허가 대응 등을 적기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국 노형인 AP1000 6기 건설과 관련해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기획위는 다음달 27~29일간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 원자력수출 및 안전 콘펙스(NES 2026)'에 미국 원전 업계 바이어를 초청해 미국 발주사와 국내 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한-미 원자력 파트너십의 별도 세션을 마련해 공급망 협력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김창희 원전전략기획관은 "한국의 우수한 원전역량과 탄탄한 공급망을 토대로 미국내 원전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K-원전이 글로벌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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