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 경북예술제 개막…6일까지 도청·안동탈춤공원서
등록 2026.10.02 08:41:19
![[안동=뉴시스] 1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48회 경북예술제 개막식.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3877_web.jpg?rnd=20261002083403)
[안동=뉴시스] 1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48회 경북예술제 개막식.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악·무용·문학·미술·연극·연예예술·음악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1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개막 행사는 도내 예술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 참소리오카리나앙상블과 칠곡 평화누리합창단, 경북도청 어린이집 합창단 공연, 개막식, 경북예술상 시상식, 국악·무용 협업공연, 예천오페라앙상블과 도드리(Dodree)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예술인 16명이 경북예술대상과 공로상, 경북예술상을 받았다.
경북예술대상의 미술 분야는 류영재 씨, 무용 분야는 정숙희 씨가 차지했다.
류영재 씨는 34년간 중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며 후학을 길러냈으며 포항미술협회와 포항예총에서도 활동해 지역 미술문화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숙희 씨는 안동예총 지회장과 경북예총 부지회장·수석부회장 등을 지내며 지역 무용예술 발전과 예술인 화합에 앞장섰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행사 기간 도청 동락관에서는 '2026 경북문인 글과 그림전'과 '제40회 경상북도미술협회 전시'가 이어진다.
안동탈춤공원에서는 경북팝스연주회, 제32회 경북음악제, 제28회 경북국악인의 한마당, 경북무용페스티벌, 연극공연 등이 열린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48회를 맞은 경북예술제는 경북 문화예술의 맥을 이어온 예술인들의 열정과 창작 성과를 도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하고 도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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