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변전소 AI 감시에 국산 AI 반도체 활용…현장 성능검증 착수
등록 2026.10.02 13:52:28
한전·리벨리온·TTA 기술협력
전력 AI 인프라 국산화 추진
![[세종=뉴시스]한국전력공사가 2일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전력 분야 AI 영상 분석 기술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장종표 TTA AI 기반기술연구소장,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 주재각 한전 AI혁신단장, 신성규 리벨리온 부사장이다. (사진= 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361_web.jpg?rnd=20261002133538)
[세종=뉴시스]한국전력공사가 2일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전력 분야 AI 영상 분석 기술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장종표 TTA AI 기반기술연구소장,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 주재각 한전 AI혁신단장, 신성규 리벨리온 부사장이다. (사진= 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2일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전력 분야 AI 영상 분석 기술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소버린 AI 및 국산 AI 반도체 육성 정책에 발맞춰 전력 AI 인프라의 국산화와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전력 현장 시범운영과 활용모델 개발을 담당하고, 리벨리온은 NPU 성능 최적화와 기술지원을 맡는다.
TTA는 국산 AI 반도체 성능 평가지표 'K-Perf'를 기반으로 전력 현장 운영환경을 반영한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한다.
세 기관은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국산 NPU의 전력 분야 적용과 공공부문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협력은 국산 AI 반도체를 실제 전력 현장에 적용해 정부의 AI 반도체 육성 정책을 구체적으로 실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한전의 현장과 기술 역량을 활용해 국산 AI 반도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부문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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