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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국 주한 외교 사절 충주서 1박2일 팸투어

등록 2026.10.03 08:06:58

지난 7월 충주시청 로비에서 방명록 쓰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오른쪽은 이동석 충주시장(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7월 충주시청 로비에서 방명록 쓰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오른쪽은 이동석 충주시장(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한국에 주재하는 18개국 외교관들이 충북 충주를 찾는다.

3일 충주시에 따르면 아프리카 8개국, 남미 1개국, 아시아 7개국, 유럽 2개국 외교관 30여명이 오는 6~7일 시가 주관하는 1박2일 팸투어에 참가한다. 이번 주한 외교 사절 초청 행사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도 동행할 예정이다.

첫날 오후 2~3시 충주에 도착하는 외교관들은 현대엘리베이터를 견학한 뒤 법정사에서 열릴 산사 음악회를 곁들인 환영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환영 만찬은 사찰 음식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어 다농바이오에서 지역 특산주를 맛본 뒤 숙소로 향할 예정이다. 다음 날에는 중앙탑 사적공원 등 충주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오찬한 뒤 상경하게 된다.

지난 8월부터 주한 외교 사절 초청 행사를 추진한 이동석 충주시장은 "반기문 전 사무총장과 함께 하는 이번 팸투어는 '2027년 충주 방문의 해’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충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고, 세계를 보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뻗어나가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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