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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검사 남편과 육아 갈등 고백 "처음 몇 년은 죽일 듯 싸워"

등록 2026.10.03 09:15:00

[서울=뉴시스] 한지혜. (사진=유튜브 캡처)2026.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지혜. (사진=유튜브 캡처)2026.10.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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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2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지혜'에는 '16년 만에 다시 찍는 웨딩사진. 이제는 셋이 함께. 한지혜 리마인드 웨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지혜는 결혼 16주년을 맞아 남편, 딸 윤슬 양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나섰다.

한지혜는 "결혼 16년 차가 됐다는 게 너무 놀랍다"며 "가장 큰 차이점은 윤슬이라는 새 생명체가 함께하게 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정형인 사람"이라며 "제 직업이 조금 불안정한데 안정형 남편을 만나 지금까지 잘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선비처럼 얌전하고 조용한데 저랑 있을 때는 웃기다"고 덧붙였다.

다만 딸이 태어난 뒤에는 육아 방식의 차이로 갈등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한지혜는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까 서로 굉장히 조심하려고 해도 처음 몇 년은 정말 죽일 듯이 싸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에 대한 생각이 다르고,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 혹은 아이를 대하는 법 같은 게 달랐다"며 "우리가 10년 넘게 살았는데 몰랐던 지점이 많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려웠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전우애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1년 딸 윤슬 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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